▲ 경북전문대학 간호과 2학년 재학생 117명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경북전문대학은 24일 대강당에서 ‘제2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선서식은 나이팅게일 선서 촛불의식, 간호과 학생들로 구성된 중창단과 치어리더팀의 축하공연,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간호과 2학년 재학생 117명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일생을 간호 전문직에 헌신하겠다고 선서했다.

김은희 간호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전문 간호인으로 성장하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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