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에서 세번째 부터 김종인 박승철헤어스튜디오 반야월점 대표, 변순남 하나미용실 대표, 정창주 구미대학 총장, 장효진 알트리니떼 헤어살롱 대표, 김병선 박승철헤어스튜디오 동구미점 대표

[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구미대학은 24일 본관 3층에서 알트리니떼 헤어살롱,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하나 미용실 등 미용 업체 3곳과 고용예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대학은 이번 협약이 일반적인 협약과 달리 학생들의 취업과 바로 직결되는 산학협약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알트리니떼 헤어살롱 5명,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반여월점 4명·동구미점 6명, 하나미용실 5명 등 총 20명의 학생들이 내년 졸업 후 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정창주 총장은 “고용예약형 협약 체결로 취업특성화 명문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혀나가겠다”며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대학에서 양성하고, 그 인재를 기업이 적극 채용하는 산학협력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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