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공주영상대학 총학생회는 22일 창의관에서 학생,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총학생회는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25일 밝혔다.

헌혈에 참여한 학생들은 무료로 B형간염, C형간염, 간기능 검사를 받았다.

이 날 헌혈을 한 구유정(실용음악과 1)씨는 “헌혈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참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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