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대학 간호과 2학년 학생들이 24일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여주대학 간호과는 24일 봉사관 콘서트홀에서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선서식에는 정태경 총장·보직 교수·간호과 교수·간호과 2학년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간호과 2학년 재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들고,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정 총장은 “간호는 기술적 의료를 넘어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나눔·사랑·봉사’를 실천하는 나이팅게일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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