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성대 관악합주단 57주년 기념 음악회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경성대 음악학부 경성관악합주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제2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경성관악합주단의 이번 연주회는 경성대 개교 57주년을 맞아 ‘스승과 제자가 함께 하는 사랑의 음악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지휘 이기균(음악학부 교수) △객원 지휘 김하균(부산심포닉밴드 부지휘자) △협연에 색소폰 손정경(음악학부 외래교수), 원훈식(경성대 4년), 맹재빈(경성대 3년), 추현석(경성대 3년) 등이 출연한다.

한편, 경성관악합주단은 매년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전석 만석을 기록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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