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혜미·김수민·이아로·이은혜씨, 곽지은 뷰티디자인계열 교수

[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경북과학대학 뷰티디자인계열은 최근 ‘제10회 한국메이크업협회장배 전국 메이크업 경진대회’에서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부문에 500여 팀이 참가했으며, 대학부에는 50개 대학이 참가해 각자 기량을 펼쳤다.

이 대학 뷰티디자인계열은 참가자 중 김수민·박미래씨가 바디페인팅 부문 금상, 이은혜씨가 환타지메이크업 부문 은상, 이혜미씨가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우수상, 채송이씨가 아트마스트 부문 작품상 등 수상자 7명을 배출해 대학부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지은 뷰티디자인계열 교수는 “전국 메이크업 대회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이번 대회에서 최다 수상자를 배출해 기쁘다”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학생들이 습작을 많이 하도록 지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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