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장안대학은 3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본관에서 ‘수도권 우수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의 일자리 지원 및 중소·중견 기업의 채용을 위해 마련됐으며 CJ푸드빌, 인텍전기전자 등 37개 기업이 참여한다.

각 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직접 면접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채용까지 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1:1 컨설팅 △이력서 촬영 △적성검사 △이미지 커리커쳐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호신 학생개발지원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은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구직자들은 원하는 직장을 얻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