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성대학 공연예술과 재학생들이 지난달 31일 정기공연을 하는 모습

[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주성대학은 지난달 31일 합동강의실에서 재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을 초청해 ‘제3회 공연예술과 정기공연’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정기공연에서 재학생들은 그룹 ‘아바(ABBA)’의 ‘댄싱퀸(Dancing Queen)’등 4곡을 각색한 뮤지컬 공연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표현했다. 이후 공연예술과 학생 전원이 참여한 합창이 진행됐다.

공미애 대중음악과 학과장은 “해가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실력과 자신감이 향상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더욱 실력을 쌓아 우리나라 공연계를 이끌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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