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기화서 경북외국어대학 취업창업지원센터장, 김용주 이룸커리어 대표

[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경북외국어대학은 학생들의 해외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해외취업 연계 전문기관인 이룸커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외국어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해외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화서 취업창업지원센터장은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학교 설립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룸커리어는 캐나다·싱가포르·일본 등 해외 산업체와 폭넓은 관계를 맺고 있는 고용노동부 인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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