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수성대학은 최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 ‘KASF 2012 피부미용경진대회’에서 뷰티테라피 부문 4년 연속 대상 등 피부건강관리과 재학생 24명이 입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정선녀씨가 뷰티테라피 부문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얼굴관리부문에서 방영미씨와 김수진씨가 각각 금상 등 재학생 24명이 수상했다.

김정숙 교수는 “국제피부미용사 자격과정반 운영, 실제 고객 상대의 심화학습 등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이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며 “그 결과 뷰티테라피 4년 연속 대상 등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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