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합격한 인천재능대학 1,2학년 학생 30명이 1~2일 인천 옹진군 장봉도 혜림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일 인천재능대학은 이들 학생들이 혜림원에서 △제초작업 △건물 청소 △비닐하우스 수리 △주방 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이 사회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학생들이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를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인천재능대학은 지난 2010학년도부터 전문대학 최초로 입학사정관제도를 도입해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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