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우송정보대학 간호과는 1일 우송타워 강당에서 제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과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촛불의식과 함께 예비 간호사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이 날 간호과 학생 44명은 “일생을 의롭게 살며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하겠다”고 선서했다.

박승익 총장은 “학생들이 정직·겸손·성실을 바탕으로 따뜻한 품성을 지닌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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