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김선옥 피부미용테라피과 교수(사진)는 최근 개최된 한국피부미용향장학회 제13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1987년 프랑스 사립 미용학교인 ECSA에서 에스테틱과 메이크업을 전공했으며, 1988년 귀국 후 현재까지 구미대학에서 피부미용테레피과 학과장으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김 교수는 “다양한 학문 분야 간 교류를 통해 피부미용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국피부미용향장학회는 피부미용 분야 발전과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에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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