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대학 학생들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수성대학은 4일 학생·교직원·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 축제’를 개최했다.

수성대학은 이날 헌혈 행사 참여자들에게 1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과 기념품을 제공했고 재학생들에게는 봉사시간 4시간을 인정했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지역 주민 최은국씨는 “학생들과 함께 헌혈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며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순 총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이나 행사 등을 개최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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