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회의는 미리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관계법 개악이후 교육부 장관과 국회 교육위의 반개혁적 인사는 반성은 커녕 비리재단을 퇴진시키고 정상화돼 가고 있는 상 지대, 한국외대, 덕성여대, 대구대 등을 분규대로 지목해 보복성 감사를 실시했다"며"이들이 국회에 있는한 유리의 교육개혁 주장은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일뿐이다"고 말했다.
이 날 집회에는 전교조, 전국대학노동조합, 사교련, 민교협, 교육대책위 등의 단체 5백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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