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창주 구미대학 총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구미대학은 12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구미소방서와 ‘학술 및 업무교류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이 대학 국방의료과 학생들은 이번 하계방학부터 구미소방서 관할 9개 119 안전센터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업무 및 학술연구를 위한 공동 협력제체를 구축하게 된다.

정창주 총장은 “구미소방서와 협력해 우수한 응급구조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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