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이나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는 등 유학의 부정적인 면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예전처럼 무작정 유학을 보내려는 부모들이 많이 줄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영어실력과 대학진학을 염두에 두고 영어권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과 부모들이 적지 않다.

영어권 국가 중 유학을 가장 많이 가는 나라는 단연 미국이다. 나에게 맞는 미국유학 프로그램이나 대학은 어디일까. 유학아카데미와 하베스트 아카데미가 함께 하는 ‘미국 톱30 편입학 전략’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하베스트 아카데미 제임스 경 대표는 미국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커뮤니티 컬리지를 강력히 추천했다. 미국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전체 수험생 및 대학생의 46%가 진학하는 2년제 대학이다. 미국 4년제 대학은 주정책에 의해 의무적으로 커뮤니티 컬리지 학생들에게 우선 편입권을 주기 때문에 미국대학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제공하는 편입보장제도를 통해 UC계열 7개 미국대학편입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커뮤니티 컬리지는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SAT점수가 없어도 누구나 갈 수 있으며 학비는 4년제 대학에 비해 1/3~1/4수준으로 미국유학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제임스 대표 역시 고등학교 졸업 후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시작하며 대학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UC 버클리를 우수졸업한 후 미국 최고의 직업인 액츄어리로 활동하며 Actuary 자격증 Preliminary exams를 모두 통과, 미주판 중앙일보에도 소개된 적 있는 제임스 대표가 운영하는 하베스트 아카데미는 미국유학, 미국대학편입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현지에서 학생들에게 대학편입전략, 1:1전문 과외를 통한 성적관리, 전공선정, 전공에 따른 수강계획표, 학업외 활동소개, 수업 및 교수 상세정보 등 미국유학이나 미국대학편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들이다.

일반적으로 어학연수 1년과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미국대학편입까지 평균 3년, 총 4년의 미국유학기간이 요구되지만 하베스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대학편입까지 미국유학기간을 총2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유학기간의 단축으로 값비싼 등록금 및 생활비 등 미국유학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

미국대학편입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는데 많은 학생들이 미국대학편입에 필요한 기본적인 요구사항을 몰라 미국유학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효율적인 스케줄, 명문대 입학전략, 성적 관리, 학업외 활동 등 완벽한 준비를 해야만 미국유학에 성공 할 수 있다.

유학아카데미와 하베스트 아카데미가 함께 진행하는 ‘미국 톱30 편입학 전략’(커뮤니티컬리지를 통한 명문대 편입)을 주제로 한 설명회는 다음달 14일 오후 1시에 TOZ(토즈) 강남점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에 참여하고 싶거나 미국유학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싶으면 홈페이지(http://www.us-uhakacademy.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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