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여주대학은 최근 소통본부 대회의실에서 소통코칭아카데미 2차 인증코치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여주대학은 1차 수강생 중 17명이 82시간의 취업스킬, 스피치리더십, 진로지도, 상담 등의 실습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소통아카데미 인증코치 자격을 부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여주대학은 학생들의 교육 서비스 만족 및 진로지도, 학생-대학 간 원활한 소통 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칭 및 상담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정태경 총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소통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학생들과 가까이 있는 교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앞으로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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