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숭실사이버대(총장 김대근, 구 한국사이버대)는 23일 오후 6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교명 선포식을 개최했다.

 
재학생, 동문,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선포식에서 숭실사이버대는 “국내최초 사이버대인 숭실사이버대의 명품 교육콘텐츠와 숭실대의 교육환경을 접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대근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교명 선포를 통해서 세상을 새롭게 바꾸는 온오프라인 융합교육모델을 제시하겠다”며 “특히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다음달 6일까지 2012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http://go.kcu.a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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