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과 일반인 대상, 대입과 취업에 유용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구청장 신연희, 이하 강남인강)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 2급 대비 특강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특강은 선사시대의 전개, 국가의 형성, 삼국의 발전, 남북국의 발전, 고대의 경제와 사회 등의 내용으로 이뤄져 있으며, 교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고급 편(꿈을담는틀 출판)’을 이용한다.

이번 강의는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출제 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시험 대비와 함께 국사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흐름을 잡아준다. 개념 이해와 문제풀이를 함께 진행해 실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를 돕는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대학 입학사정관제에서 역사 관련 전공 지원 시 활용되며, 고등학교 내신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는 등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 행정외무고등고시(2급 이상)와 교원임용시험(3급 이상) 등 주요 국가선발시험의 응시자격, 필수요건으로 활용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남인강측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높은 관심에 비해 정보가 부족해 한국사능력시험대비 문화사 특강에 이어 1, 2급 대비 특강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을 개설해 내신과 수능은 물론 자격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게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특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인강 홈페이지(http://edu.ing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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