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장안대학은 여름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집 글로벌 어학캠프’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재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다음달 2일부터 29일까지 어학실과 생활관에서 진행된다.

이 과정에 선발된 학생 60명은 하루 6시간 동안 토익과 영어회화를 집중적으로 교육받는다. 대학 측은 숙식비와 교육비 등 비용의 80%를 부담하며, 나머지 20%는 학생이 부담한다.

장안대학은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며 “재학생들이 이번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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