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활용한 수업으로 창의성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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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현 경남정보대학 경영계열 교수, AIE 교수법 발표

 
[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다변화하는 사회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수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광고’를 활용한 교수법이 소개됐다.

28일 최석현 경남정보대학 경영계열 교수(사진)는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12 고등직업교육 교수법과정 세미나’에서 창의력 신장을 위한 AIE(Advertising in Education)활용 교수-학습 모형을 발표했다.

이날 최 교수는 “최근 SNS등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학 수업에서도 다양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보다 수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신문, 광고, 사진, 영화 등 다양한 매체 활용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다양한 매체 중 이날 특히 ‘광고’를 활용한 교수법을 소개했다. 그는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데다 광고 속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겨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수업에 매우 좋은 소재”라고 강조했다.

그는 AIE개념을 도입한 ‘광고론’ 수업 사례를 소개했다. 최 교수는 “실제 광고사례를 분석하고 제작까지 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강의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자료의 적절성 4.50점 △수업태도 4.23점 △수업 만족도 4.27점 △창의성 향상도 4.20점 등 학생들이 수업에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또한 “AIE개념을 적용한 교육은 최근 대학에서 추구하는 창의적 인재양성과 부합한다”며 “교수가 체계적으로 강의를 준비하고 생생한 사례를 소개한다면 학생들에게 보다 흥미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수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교수는 AIE를 활용한 교수법으로 지난해 교과부가 후원하고 전문대교협에서 주관한 제10회 전국 전문대학 교수학습연구대회 인문사회계열 대상을 수상했으며, 경남정보대학 브랜드 교수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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