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의 썸머스쿨이 시작됐다. 2일 국제하계대학 입학식을 한 고려대는 각국 1400명의 학생과 61명의 저명 외국 교수진이 다음달 10일까지 6주간 경제학, 인문학 등 8개 분야에서 한국어 강의를 제외한 120여개 과목에서 영어강의를 진행한다. 이 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교수들을 소개하자 손을 교수들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맨 위) 외국교수 대표로 인사하고 있는 Stephan Stich 미국 뉴저지 루거스 대학 교수.(두번째) 참석한 학생들.(세번째, 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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