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전은선 기자]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오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6월 말 퇴직한 공무원들에게 2일 훈·포장을 전수했다. 

이날 전북대는 △녹조근정훈장을 김태정 서기관, 안종영 사무관, 이태환 사무관 △근정포장을 이창환 사무실무장 △대통령 표창을 임봉구 사무실무원 △장관표창을 임정기 직원 △총장 표창을 이민수·김일수·강순덕 직원에게 수여했다.

서거석 총장은 “30년 이상 공직생활을 하면서 대학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 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정든 대학을 떠나더라도 전북대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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