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강동대학 건축과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충북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에서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건축과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노후화된 주택의 도색, 도배는 물론 지붕 새로 씌우기, 화장실 및 부엌 개조 등을 하게 된다.

김승근 건축과 학과장은 “앞으로 장마가 예상되는 만큼 수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수리하겠다”며 “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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