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앞두고 국제여름학교를 진행하고 있는 한성대가 17일 외국인 학생들에게 삼계탕을 맛보였다.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 시식을 통해 한국의 음식문화를 체험케 하자는 것. 이 대학 교내 식당에서 삼계탕을 먹고 있는 학생들. 정주택 총장(맨 아래 가운데)이 학생들과 함께 삼계탕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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