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당대는 14일 지역 중·고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배트민턴 대회를 열었다.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초당대(총장 김병식)는 14일 학내 금운체육관에서 ‘제3회 호남지역 중·고교 교직원 초청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초당대는 지난 2010년 금운체육관 준공을 계기로 매년 한 차례씩 중·고교 교직원을 초청해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145개팀, 29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최장식 국민생활체육전남배드민턴연합회장은 “초당대에서 대회를 마련해줘 호남지역 중·고교 교직원들이 바쁜 가운데서도 틈틈이 배드민턴 실력을 쌓고 건강도 증진할 수 있게 됐다”며 김병식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