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송아영 기자] 신라대가 25일 청소년 예술 지망생들을 위한 대형예술 캠프를 개최한다.

27일까지 3일간 예술대학에서 열리는 ‘2012 신라 서머아트캠프’는 올해로 다섯번째 행사로, 예술을 지망하는 청소년과 청년 예술학도들을 위한 성장캠프다.

음악, 무용, 미술, 공예 등 4개 부문으로 마련된 이 캠프는 지역 예술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예술영재를 발굴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캠프는 예술교육, 체험활동, 특강, 워크숍,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들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음악, 무용, 미술, 공예 등 각 장르의 특성이 서로 융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신라대는 음악, 무용, 미술, 공예 분야의 정상급 예술가를 캠프에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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