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후보가 출마한 건국대 총장선거가 24일 치러졌다. 김진규 전 총장의 사퇴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 건국대는 이 날 각 후보들의 소견발표에 이은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 위원들의 투표로 김종순(행정학), 민상기(축산식품생물공학), 송희영(국제무역학), (이상 가나다 순) 3인의 후보자를 선정, 이사회에 추천했다. 한 후보자가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맨 위) 소견발표를 듣고 있는 위원들.(세번째) 교수와 직원, 학생, 동문 등 49인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 위원들이 소견발표 직후 투표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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