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전은선 기자] 서울여대(총장 이광자)가 학부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 하기 위해 SWU CQI+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교육품질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학사행정 전반에 걸친 시스템을 웹기반으로 전환해 관리자가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학생들도 수강신청 등 학사자료를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서울여대 측은 "2010년 '잘 가르치는 대학(ACE대학)'으로 선정된 우리 대학이 PLUS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부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서울여대는 일반행정, 연구행정, 대학원관리, 교육지원시스템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달부터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 총장은 "우리대학이 추구하는 PLUS형 인재양성을 위해 행정적인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뒷받침 될 수 있도록 마련된 CQI+ 통합관리시스템과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이 서울여대의 발전과 도약의 또 다른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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