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입시박람회 이틀째. 수험생들을 잡으려 안간힘을 쓰는 지방대 부스와 작은 정보라도 놓치지 않으려 상담과 자료수집에 열중인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박람회장은 폭염 만큼이나 열기가 뜨겁다.(맨 위) 홍보대사는 박람회장의 꽃, 화려한 유니폼을 입은 성신여대 홍보대사들이 밝은 미소로 입시자료를 나눠주고 있다.(두번째) 건양대 입시당담자가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취지로 준비한 장미꽃을 상담을 마친 수험생에게 건네고 있다.(세번째) 여러 대학에서 받은 자료를  바닥에 펼쳐놓고 살펴보고 있는 학부모.(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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