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 및 지차체에서 준비하는 시책들은 대부분 복지와 연관돼 있다. 서울시에서는 보육교사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행정업무를 일부 축소시키고 있다.

여러 지자체에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의 개인별 수당을 올려 처우를 개선하려는 정책들은 여론과 사회적 관심이 복지에 집중돼 있는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이런 환경변화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준비를 위한 학습자는 사회복지사 준비를 위한 교육기관 선택을 먼저 해야한다. 교육기관은 강의를 제공하는 것에 끝나지 않고 자격증취득 관련된 평생교육진흥원의 업무처리도 함께 도와주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한다.

교육기관을 선정하는 요건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학습자를 얼마나 케어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취득을 위해서는 강의를 열심히 듣는 것 외에도 학습자등록, 학점인증, 자격증신청 등 소홀히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행정적 절차가 있는데 이런 절차를 학습자가 시기를 놓쳐 피해를 보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기 때문에 수강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얼마나 관리해주는 지를 미리 살펴야한다. 교육기관 비용이 좀 더 저렴한 기관을 찾는 학습자도 있겠지만 이것은 1년동안의 자격증 준비기간을 생각해보면 먼저 고려돼야할 사항은 아니다.

또 다른 확인사항은 사회복지사 이수과목에 대한 내용이다. 사회복지사 이수과목은 1년동안 총14과목으로 그중 13과목은 집에서 컴퓨터로 수강한다. 대부분이 컴퓨터로 강의를 듣는 만큼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회원의 경우 출석이나 시험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교육기관에서 즉각적인 원격조정으로 학습자의 컴퓨터를 체크하고 문제를 신속히 파악해 해결해주는 관리가 중요하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같은 시험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때 빠르게 대처해주지 않으면 한 학기 노력한 공부가 성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해줄 수 있는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서울과학기술대 내에 위치한 중앙원격평생교육원(www.caedu.co.kr)은 교과부 정식인증 원격교육기관으로서 1:1 맞춤형관리제를 위해 입학지원팀, 교학운영팀, 회원관리팀으로 전문파트를 따로 나눠 커리큐럼작성, 레포트, 중간·기말고사, 학습자신청, 학점인정신청, 자격증취득까지 철저한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