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전은선 기자] 전주대 학생취업처(처장 최흥식)는 13일 오후 2시 스타센터 243호에서 ‘취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주대는 학생들의 취업관심 증대, 학교와 학생들 사이 대화 채널 확보, 학생들의 자발적인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 서포터즈 15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기업 채용 추천 시 우선권 부여, 학교 취업 프로그램 참여 우선권 부여, 서포터즈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들은 취업지원실 취업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자발적인 취업행사 기획, 학생들의 취업관련 의견 피드백 등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최흥식 처장은 “취업 서포터즈는 취업관련 학생 자발적인 모임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고, 앞으로 학생들의 취업관심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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