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민주통합당은 17일 오후 6시 광주광역시 광천종합버스터미널 앞 광장에서 반값 등록금 정책을 알리기 위한 ‘반값 포차’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달 24일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반값 포차 발대식을 갖고 부산·대구·대전·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광주시 행사에는 손학규, 박준영 대선 경선 후보와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반값 포차에서 직접 떡볶이·어묵 등의 요리를 만들어 서빙하며 지역 대학생·학부모와 등록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