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는 블레이드&소울, 디아블로3, 리그오브레전드등 대작게임 덕분에 PC방 업계도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주들에게 성공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컨셉으로 PC방 창업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주)참인포텍 샹떼PC방(www.santepc.co.kr)은 300호점 돌파 이후에도 다방면으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12년 8월에도 역시 도시적인 느낌의 새로운 컨셉인 블랙라벨을 선보여 또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라벨’은 블랙&화이트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샹떼가 지향하는 유럽풍 까페스타일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써, 새롭게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주들로 하여금 기대치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기존 PC방 인테리어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밝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 하며 틀에 박힌 PC방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문화공간을 창출 하기 위한 노력이 여실히 보여지는 컨셉이다.

샹떼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주는 “PC방 스럽지 않아서 좋다,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컴퓨터의 사양뿐 아니라 서비스와 매장분위기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선택했다“ 라며 신규 컨셉인 ‘블랙라벨’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pc방을 찾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컴퓨터 사양과 서비스도 물론 중요시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매장 분위기와 인테리어에 만족하여 다시 찾는 고객들이 60% 이상을 기록했다.이에 맞춰 샹떼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며 매장에 따라 연령층, 지역, 시기를 고려하여 가장 효과적인 인테리어로 창업주의 성공을 뒷받침 하고 있다.

‘블랙라벨’을 선보인 샹떼는 3주도 채 되지 않은 현재 밀양삼문2호점, 호매실점을 비롯하여 10개 이상의 지점이 오픈을 준비 중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2시 양재동 본사에서 열리는 창업설명회에서는 신규컨셉 및 창업에 필요한 노하우를 상무이사직을 맡고 있는 유상무씨가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고 한다.[한국대학신문 구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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