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삼성·LG 등 100여개 기업 참여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중앙대(총장 안국신)는 4~6일 학내 체육관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두산그룹·삼성그룹·LG그룹·KOTRA·한국석유공사 등 1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기업별 부스에서 채용 관련 상담을 실시한다. 이력서용 사진 무료 촬영, 자기소개서·이미지 클리닉 등도 진행된다.

중앙대는 “취업박람회가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국신 총장 등 보직교수들은 행사 첫날인 4일 오후 2시 취업박람회장을 순회하며 기업 인사담당자와 인사를 나누고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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