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맞은 9월 첫 날 아침, 미소를 가득 머금은 임덕호 한양대 총장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떡과 음료수를 나눠주며 개강 인사를 했다.(맨 위) 힘차게 2학기를 시작하자는 취지로 강경루 총학생회장(가운데 오른쪽) 등 총학생회 관계자와 교무위원들이 함께 한 '개강 떡 나누기'로 따뜻한 새 학기를 열었다. 서울 지역 대부분의 대학들도 이 날 새 학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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