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한국외대가 4일부터 5일까지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대강당에서 글로벌 잡페어를 개최한다.

이는 졸업예정자에게는 구직의 기회를, 참가기업에게는 구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졸업예정자가 아니더라도 미리 참가해 직업을 탐색할 수 있다.

이날 박람회 날에는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 상담이 이뤄지는 기업채용상담관이 마련되며 현대자동차, KOTRA, 롯데그룹 등 6개 기업의 채용설명회와 취업특강 등이 진행된다.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준비를 돕기 위한 이력서클리닉과 뷰티메이크업 클리닉,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인화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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