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학생 등 대구지역 200여명 참석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계명문화대학은 지난 1일 학내 풋살장에서 계명문화대학 개교 50주년기념 고교 풋살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김남석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교사,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는 대구 지역 내 12개 고교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눠 전·후반 10분 예선리그 후 조 1·2위 팀이 토너먼트로 시합을 벌였다.

결승전에는 영남고가 도원고를 5대 2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성광고와 대진고가 각각 차지했다.

김남석 총장은 “이기고자 하는 마음보다는 경기를 즐기고 화합하는 마음으로 경기가 진행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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