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원 양캠퍼스서 130여 기업 참가

[한국대학신문 홍여진 기자] 성균관대(총장 김준영)가 4일부터 6일까지 취업설명회 ‘잡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캠퍼스 600주년기념관과 수원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삼성, 현대기아자동차, SK, LG 등 100여개 기업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코트라 등 공기업 10곳과 외국계 기업 20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회사별 부스에서 취업준비생과 일대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삼성그룹,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반도체 등 주요 기업의 채용설명회도 함께 열린다. 컨설팅관, 채용지원이벤트관에서는 취업준비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능력 향상의 기회뿐 아니라 신입생들을 위한 진로설정 컨설팅, 취업 관련 이벤트 프로그램, 취업시장 동향 체험 등의 진로탐색의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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