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자동차공학과 학생 교육실습 위해 활용

▲ 송원대는 기아자동차 광주서비스센터로부터 교육실습용 차량을 기증 받았다. 최수태 송원대 총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범희정 기아자동차 광주서비스센터장(왼쪽에서 세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송원대(총장 최수태)는 6일 대학본부에서 기아자동차 광주서비스센터(센터장 범희정)와 ‘교육실습용 차량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산학협력 강화, 실무역량을 갖춘 자동차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이뤄졌다. 기아자동차에서 기증한 차량은 K5 한 대로 송원대 기계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의 교육실습을 위해 활용된다.

최수태 총장은 “향후 기아자동차와의 유대 관계를 탄탄히 하고 자동차 전문가 양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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