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주민 25000명시대, 탈북청소년들을 대상을 한 전문대학 입시설명회가 7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열렸다. 전문대학이 이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 전국 23개 전문대학이 참가해 맞춤형 진로상담을 하는 등 전문대학의 다양한 학과정보를 제공했다.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이 한 대학부스에서 상담하는 학생과 이야기를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맨 아래 왼쪽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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