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항의 신기술분야 기술지도 및 공동연구·개발 △교육 훈련분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상호 직무능력향상 △학생들의 취업알선 정보제공과 교육훈련 △전문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상호 현장 연수 지원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발전방향 모색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서정만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암대학교와 여수공항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학생들이 글로벌 수준의 전문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