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총련 의장 이병언군(경희대 총학생회장)을 체포하기 위해 행사 +일주일 전부터 서울대 안팎에서 잠복해온 20여명의 경기도경 보안수사대 전담반이 그 주인공.
이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못 잡은 지역총련 의장 때문에 죽어나는 건 우리밖에 없다"며 오랜 추적수사로 직원들 사기가 말이 아니라고 하소연.
홍기삼
news@unn.net
경인총련 의장 이병언군(경희대 총학생회장)을 체포하기 위해 행사 +일주일 전부터 서울대 안팎에서 잠복해온 20여명의 경기도경 보안수사대 전담반이 그 주인공.
이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못 잡은 지역총련 의장 때문에 죽어나는 건 우리밖에 없다"며 오랜 추적수사로 직원들 사기가 말이 아니라고 하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