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5일 시작됐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대한 이 날 국감의 이슈는 반값 등록금과 학교폭력 등. 그러나 박근혜 대선후보의 정수장학회 논란으로 여야 의원간 격론이 오가며 시작도 못한채 파행을 이어갔다. 신학용 위원장이 여 야 간사간 합의를 하라며 정회를 선언, 시작 한 시간여 만에 휴회한 후 합의를 독려하고 있다.(맨 위 가운데)  이주호 교과부 장관과 산하기관 단체장들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두번째) 이 장관과 김응권 1차관이 이 상황을 표정 없이 지켜보고 있다.(네번째) 국감 참석을 위해 국감장으로 향하고 있는 의원들.( 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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