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한글날을 맞아 숙명여대가 5일 이 대학 교환학생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예체험을 했다. 한국의 전통예술인 서예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것. 학생들이 한지에 서툴지만 진지한 붓놀림을 하고 있다. 서예가 이명환씨가 붓글씨 쓰는법을 지도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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