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단체들이 8일 여의도 63씨티 그랜드볼룸에서 '사학발전을 위한 정책포럼'을 열었다. 대교협, 전문대교협,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한국대학총장협의회, 한국사학법인연합회 등 사학단체들은 중국, 일본, 독일, 벨기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 대학의 사례를 들어보고 사학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사학 단체들은  이 날 사학의 자체 자정 노력과 정부의 규제개혁, 세제개선 등을 촉구하는 결의문 을 채택했다. Jan De Groof 벨기에 Bruges, Tilburg 대학 교수(세번째)의 발표를 진지하게 듣고 있는 사학 관계자들.(맨 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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