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이 대한민국 미래에너지”

한국대학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4세의 혈기왕성한 청년의 나이가 된 것처럼 의욕 넘치는 힘찬 움직임으로 고등교육계의 다양한 의제를 꼼꼼히 잘 챙기고 취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 올 후반은 우리의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해야 하는 중요한 해로 대한민국은 대선과 총선으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한 한 해가 될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 그 큰 흐름 속에 우리 전문대학교도 들어가 있을 것이고, 저희 구성원들은 더욱 성숙된 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키워 나가고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의 실현과 실천을 위해선 대학 정론지 ‘한국대학신문’의 꾸준한 관심과 다양한 고등직업교육 정책에 대한 관심을 통한 심층보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허리 역할을 하는 전문 프런티어가 꾸준히 키워지고 다양한 전문대학교 학생들의 교육 사례가 올바르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한국대학신문의 발 빠른 현장의 뉴스들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향후 치열한 지구촌 경제 상황에서 전문대학교는 대한민국의 허리와 꼼꼼한 손발이 될 수 있는 고등직업인재를 키워나가는 메카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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