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는 1년에 100여개 강의를 새로 만들고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강의 하나를 만들기 위해 13단계를 거칠 정도로 우수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공로로 사이버대 중 유일하게 본지 대학대상 ‘교육컨텐츠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해외 유수 대학들과의 교류로 우수 콘텐츠의 국내 보급은 물론, 철저한 운영 시스템으로 다른 사이버대의 벤치마킹을 받고 있다.

국내 대학원 최초 모바일 캠퍼스인 ‘Smart HYCU GS 2.0’을 최근에 오픈, 우수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학생들이 활용토록 한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Smart HYCU GS 2.0’ 학부와 동일하게 강의 수강, 커뮤니티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간에 쫓기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라는 게 한양사이버대의 설명이다.

한양사이버대는 또 지난해 서울디지털대학 등 5개 사이버대학과 공동으로 추진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Smart Learning 시스템 구축 및 운용 선도대학’사업에도 선정, 이 분야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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