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연구중심대학 총장들과 교육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카이스트가 1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제5회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에는 UCLA, 캘리포니아공대, 요크대, 호주 퀸즐랜드대, 동경공대 등 27개국 60여개 해외 대학과 서강대, 한양대, 숙명여대 등 국내대학을 포함, 모두 80여명의 총장과 부총장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고등교육에서의 혁신, 혁신을 위한 교육 기술과 기업, 효과적인 학습을 소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했다. 싱가폴 난양공대 Bertil Andersson 총장이 발표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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